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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방탄소년단(BTS), 스타디움 투어 마지막 장소는 서울 올림픽 스타디움…‘잠실에서 만나요’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07.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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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서울에서 스타디움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장소는 올림픽 주경기장이라 불리는 올림픽 스타디움이다.

15일 오후 2시 방탄소년단은 공식 홈페이지와 팬 커뮤니티 및 팬 카페, SNS 채널을 통해 파이널 투어 일정을 공개하고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투어 일정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26일, 27일, 29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Olympic Stadium)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의 서울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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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LOVE YOURSELF’ 투어와 그 연장선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로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62회 공연을 기록하며 ‘LOVE YOURSELF’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투어에서도 한국 가수 최초, 최고 기록을 써내려가며 새 역사를 썼다. 지난해 10월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한국 가수 처음으로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는 모두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에 있다.

또한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는 물론 비 영어권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2회 전 공연을 매진시켰다. 10월 추가 개최가 확정된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해외 가수 최초로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 5월과 6월 성황리에 마친 북미, 유럽, 브라질 공연은 미국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와 폴스타 ‘라이브75’ 등 투어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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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탄소년단은 북남미, 유럽에 이어 일본 스타디움 투어까지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14일 방탄소년단은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 JAPAN EDITION을 열고 스타디움 투어를 펼쳤다.

일본 스타디움 투어는 지난 6일과 7일 개최된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이번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까지 2개 도시에서 4회 공연에 걸쳐 21만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콘서트 첫 곡을 ‘Dionysus’로 화려하게 꾸민 방탄소년단은 ‘낫 투데이(Not Today)’, ‘인터루드 : 윙스(Interlude : Wings)’, ‘쩔어’ 등 히트곡들을 선보여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솔로곡 및 유닛곡, 일곱 멤버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 등 모든 공연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은 큰 함성과 떼창으로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특히 지난 3일 발매한 일본 열 번째 싱글 ‘Lights/Boy With Luv’의 수록곡 ‘Boy With Luv -Japanese ver.-’을 처음 선보여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14일 시즈오카 공연은 일본 전역 277개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Live Viewing)’ 생중계도 함께 진행됐다.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끝마친 방탄소년단은 “데뷔 앨범부터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까지 응원해준 아미(팬클럽명)에게 감사드린다. 아미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우리에겐 최고의 순간”이라며 “우리의 공연을 함께 즐겨준 여러분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 함께한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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