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1세대 얼짱의 변함 없는 美친 비주얼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4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구혜선이 담겼다.

그는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더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하얀 피부와 커다란 눈을 자랑하는 구혜선. 과거 얼짱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그의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쁘잖아요”, “와 진짜 완벽하다”,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죠?”, “안재현님이랑 투 샷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은 최근 소설 ‘눈물은 하트모양’을 발간했다. 

구혜선의 세 번째 소설인‘눈물은 하트모양’은 좀처럼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소주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끌려들어 가버리는 남자 상식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구혜선의 실제 연애담을 담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남편 안재현과의 러브스토리도 담겨 있는지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구혜선은 지난 11일 출간 기념 인터뷰를 통해 안재현과의 이야기는 쓰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눈물은 하트 모양’은 현재 전국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 희귀병인 아나필락시스 투병으로 트라마에서 하차했다. 하지만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상태로 작가, 화가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