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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정전으로 인한 공연 취소 마음 아파”…인스타그램 통해 팬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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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제니퍼 로페즈가 공연 취소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팬들을 위로했다.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power is out in NYC and at MSG. Heartbroken to say tonight’s show is cancelled. We will reschedule. Love you all!!! Stay safe! #ItsMyPartyTour”라며 뉴욕 정전으로 인한 공연 취소를 알렸다.

이어 제니퍼 로페즈는 또 다른 게시물들을 통해 “오늘밤 너희(팬들)를 위해 공연할 수 없다는 것이 가슴 아프다. 보상해주겠다”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게시글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페즈 팬들은 “이런 상황에서 아름답네“, “상황 알려줘서 고마워”, “좋지 않은 징조였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는 대규모 정전이 일어났고, 제니퍼 로페즈의 공연은 결국 취소됐다. 당시 공연 장에 있던 1만 9천 여명의 관객들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긴급 대피하는 등 혼란이 일기도 했다.

제니퍼 로페즈의 공연장 뿐 아니라 지하철 운행 중단, 엘리베이터 운행 중단 등 크고 작은 불편들이 이어졌다고 알려졌다.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인 제니퍼 로페즈는 가수 활동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및 싱글 차트 1위에 랭크되며 능력을 인정 받았고, 출연 영화가 북미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연기자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다.

또한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며 최고의 판매 실적을 올리기도 했던 제니퍼 로페스는 향수 사업에도 뛰어들어 업계 2번째 판매고를 올리는 등 남다른 능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제니퍼 로페즈는 자선사업으로 주목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2008년 비영리 자선단체를 설립 할 것이라고 선언한 이후 여동생 린다 로페즈와 함께 자선 재단을 설립해 여성 인권, 아동 인권, 교육, 의료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017년에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함께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입은 휴스턴 지역에 위로를 전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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