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13일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게 꽃인가 할라 했는데 하지 말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아비가일 알데레떼가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기분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아비가일 알데레떼와 아름다운 꽃의 풍경이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가 꽃이네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으로 과거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섬마을 쌤’, ‘헬로 코리아’, ‘구석구석 코리아’, ‘하우스’ 등 다양한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KBS2 ‘볼빨간 당신’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아비가일 알데레떼의 남자친구는 파라과이에서 태어난 2살 연상의 한국사람으로 남동생의 소개로 한국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