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장윤정이 ‘집사부일체’를 통해 집을 최로 공개했다.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이사를 갔던 장윤정이 집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장윤정은 처음으로 이층집 주택을 공개했다.
장윤정의 집은 탁 트인 시야의 정갈한 거실과 햇살이 완벽하게 들어오는 넓은 창 등이 인상적인 구조였다. 또한 맥주가 가득한 술 냉장고 등이 공개되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집사부일체’에서 장윤정 도경완의 집이 공개되자 과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절 공개됐던 집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들 연우 출산 과정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했던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해있는 타운하우스를 공개했다.
당시 장윤정 집은 6억 5천만 원 안팎이라고 알려지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당시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집은 깔끔하고 정갈한 인테리어로 주목 받았다. 특히 화이트 톤의 집과 잘 어울리는 가전제품, 식탁 컬러 등을 매치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39세인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어머나’의 히트 이후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애원’, ‘올래 ’목포행 완행열차’ 등의 히트곡을 꾸준히 발표한 장윤정은 행사의 신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2014년 아들 도연우, 2018년 딸 도하영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