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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육상계 김연아? “방탄소년단 뷔 좋아해” 200m 25초 주파!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 인터뷰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7.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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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육상계 김연아’ 양예빈 선수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15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日목표는 백기투항?(장정욱)’, ‘[강성토론] 국방장관 해임건의, 한국당 미디어특위’, ‘[여론]윤석열 임명, 찬반은?’, ‘육상계 김연아 탄생 (양예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방송 /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 방송 /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지난 5월에 열린 전국소년체전 계주 경기가 연일 화제다. 1600m 계주에서 한참을 뒤지던 2위 주자가 무서운 속도로 선두를 따라잡더니 엄청난 격차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함성과 박수 그리고 감탄사가 절로 쏟아지는 장면이다. 그 모습이 담긴 영상은 누리꾼 사이에서도 화제에 올랐고 언론에까지 소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육상계의 김연아로 불리는 양예빈 선수다.

충남 계룡중학교 3학년 양예빈 선수는 육상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전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정상의 자리에 거머쥐었다. 한국 육상 단거리 종목을 빛낼, 나아가 육상계를 대표할 유망주로 우뚝 선 모습이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의 ‘화제의 인터뷰’ 코너에서는 “육상계 김연아? 200미터 25초에 주파”는 주제로 양예빈 선수를 연결했다.

양예빈 선수를 담당하고 있는 김은혜 코치는 “(양예빈은) 노력형이다. 올해 많이 느끼고 있다. 올해는 조금 예빈이가 좀 집중하는 거랑 이런 게 되게 남달랐다. 그래서 조금씩 스피드 훈련 이렇게 들어갔는데 좋아졌다. 대박이다, 이렇게 느낄 정도로 확 올라왔더라”고 평가했다.

김은혜 코치는 또 김현정 PD의 요청에 옆에 있는 양예빈 선수에게 “예빈아, 성공했다. 방탄 만나게 해 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어찌된 상황인지 묻자, “운동 힘들 때마다 ‘예빈아, 참고 하자. 쌤이 방탄소년단 만나게 해 줄게. 콘서트 티켓팅 열심히 해 볼게’ 이렇게 하면서 (격려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현정 PD는 양예빈 선수에게 방탄소년단 멤버 중 누구를 가장 좋아하냐고 물었고 ‘뷔’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양예빈 선수는 화제의 영상에 대해 “일단 잡아보자. 달려보자. 이런 생각으로 뛴 것 같다”고 당시를 기억했다. 또 꿈에 대한 질문에 “꿈이라기보다는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큰 울림을 전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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