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호구의 연애’ 채지안이 일상 속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채지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산 안챙겨 나왔는데 비와버리넹 원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지안은 모지를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모자 속에 가려진 그의 조그만 얼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게 하고 또 어디가” “언니 보려구 호구의 연애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지안은 가수 노을의 ‘잊혀진다는 거’ 뮤직비디오로 처음 이름을 알렸다.
또한 ‘여대생 살인사건’, ‘오늘의 탐정’, ‘나의 개 같은 연애’, ‘Work & Love Balance’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한 CF에서 ‘정우성의 그녀’라는 수식어를 획득한 그는 현재 ‘호구의 연애’에 출연 중이다.
‘호구의 연애’는 호감 구혼자 5인과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설렘 여행을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5 0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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