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남규택 아내 안혜상이 시범공연 전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달 안혜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주 마라톤 라인댄스축제 제1회 시범공연을하구 다시 서울로 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상은 화려한 댄스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프로같은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안혜상의 남편 남규택은 가수 김경호의 매니저 출신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3년 안혜상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 출연해 김경호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그의 매니저 남규택과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2014년 웨딩마치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상은 댄스스포츠 선수로 지난 2011년 제3회 KDAC 회장배 전국 프로&아마 댄스 스포츠 선수권대회 아마추어 2위를 거머쥐었다.
이후 그는 ‘댄싱 위드 더 스타’, ‘댄싱9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