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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몰리션’ 나오미 왓츠, 음료수 마시며 힐링 즐겨…‘완벽 수영복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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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데몰리션’ 나오미 왓츠가 힐링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나오미 왓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 O O #OutOfOffice #notoutofaperol #summer #puglia”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오미는 수영복을 입은 채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나오미 왓츠는 1986년 영화 '블루 러브'로 처음 데뷔했다.

나오미 왓츠 인스타그램
나오미 왓츠 인스타그램

이후 ‘프렌치 아메리칸’, ‘21그램’, ‘링2’, ‘킹콩’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갔다.

또한 나오미는 지난 2015년 개봉한 ‘데몰리션’ 속 캐런 역을 맡아 제이크 질렌할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영화 ‘데몰리션’은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은 성공한 투자 분석가 데이비스가 아내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집을 분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국내에서는 청소년 관람판정을 받았으며 장르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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