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류현진♥’ 배지현이 남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proud!! All-Sta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남편과 다정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부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이뿌다” “1이닝 무실점 멋져요” “현진선수가 올해 이렇게 빛나는건 다 와이프덕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의 남편 류현진은 야구선수로 2006년 한화 이글스 처음 입단했다.
이후 도하 아시안게임, 베이징 올림픽 야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의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현재 류현진은 2019 메이저리그에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9 시즌 총 17경기에 참가한 류현진은 현재까지 10승 2패를 거뒀다.
이날 류현진은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후 현재까지 공개된 류현진 등판일정에 따르면 오는 20일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도 그의 활약을 지켜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5 0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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