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중력가속운동기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올리브 ‘프리한마켓10’에서는 중력가속운동기구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환갑이 넘은 마돈나가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 중 ‘중력가속 운동기구’가 있다고 전했다.
김경화는 파파라치의 목격담을 언급하며 “마돈나는 콘서트 투어에서 이것을 꼭 들고 다녔다고 한다. 마돈나가 직접 매장에 가서 구매해 할리우드 스타들이 줄줄이 이 제품을 구매하고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 운동기구는 바로 ‘중력가속 운동기구’였다.
‘중력가속운동기구’란 초당 20~50회 미세진동이 발생해 땅 위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3배~5배 중력을 느끼도록 한다. 이 때문에 짧은 운동 시간 동안 확실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본 김경화는 “20분을 운동해도 2시간을 운동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고 알리며 “여배우들과 걸그룹 멤버들의 인증샷이 쏟아져 나온다”고 밝혔다.
실제로 ‘중력기구운동기구’는 배우 전지현, 손태영, 가수 티파니, 유빈 등이 이 기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분 운동에 2시간 운동 효과를 낼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운동기구다.
특히 배우 김유미는 ‘중력가속운동기구’를 이용하면서 셀롤라이트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곱개한 바 있다.
배우 손예진 역시 집에서 ‘중력가속운동기구’를 이용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