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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 아이들 교육에도 좋아…성수기 예약도 인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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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가평에 위치한 ‘유명산 자연휴양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다큐 3일’(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해당 휴양림에 대한 이야기가 방영됐다.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약 79,338㎡ 규모의 자생식물원(목본 42종, 초본 322종)을 보유한 전국 유일의 자연휴양림으로 알려졌다. 

목본 42종, 초본 322종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 교육과 생태 교육을 병행하는 자연휴양림이다.  

 ‘다큐 3일’ 방송 캡처

이밖에도 항료식물원, 암석원, 자연학습원, 우리꽃길, 습지식물원, 잔디광장 등의 시설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휴양림 인근에서는 가평군 축제, 양평군 축제, 인근 5일장 등의 지역축제가 개최된다. 

또한 개장 30주년을 맞이한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접근성이 좋아 휴양림 중 전국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휴양지는 1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성수기추첨제를 통한 예약을 진행한다. 

신청 접수기간은  매년 5월 중 공지되며 이용 기간은 1박 2일, 2박 3일 중 선택할 수 있다. 

휴양림별, 일자별, 시설별로 접수된 신청자 중 1명씩 무작위 추첨해 당첨 결정되며 성수기 추첨제 기간 이후에는 선착순 예약 접수로 전환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유명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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