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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왜 왔니' 할미넴 김영옥, 놀라운 노래 & 랩 실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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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4일에 방송된 '우리집에 왜 왔니' 2부에서는 김영옥의 집에 방문한 악동들이 노래방에서 노래대결을 펼쳤다. 

 

'우리집에 왜 왔니' 캡쳐

 

이들은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서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먼저 김희철이 '애모'를 선곡해서 부르다가 김영옥에게 마이크를 건내주어 자연스럽게 듀엣을 하게 되었다. 김영옥은 반전실력을 뽐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희철과 김영옥의 듀엣은 99점을 받았고 모두 놀랐다. 
유민상은 남진의 '그대여 변치마오'를 선곡해서 안정적으로 불렀다. 완벽한 무대매너를 보여주면서 신나게 부르는 유민상을 보며 김영옥은 일어나서 박수를 쳤다. 김영옥은 '남진보다 낫네" 라며 칭찬을 해주었지만 아쉽게도 1점이 낮은 98점을 받았다. 

오스틴은 비틀즈의 '예스터데이'를 불렀는데 팝송이라 아무도 듀엣을 하지 않자 김영옥이 듀엣을 해주려는 찰나에 혜진이 분위기 처진다고 노래를 끊어버리는 바람에 영옥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혜진은 소찬휘의 노래를 선곡해서 힘겹게 고음을 질렀다. 그녀가 받은 점수는 무려 100점이어서 혜진을 우쭐하게 했다. 김용옥은 백설희 옹의 '봄날은 간다' 를 선곡해서 구슬프게 감정을 담아 열창했다. 그후 악동들은 김희철이 속한 그룹인 슈퍼주니어의 노래 "쏘리쏘리"를 불렀는데 김영옥은 슈퍼주니어의 안무까지 따라할 정도로 흥이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은 할미넴이 좋아하는 힙합노래인  '거북선'을 다함께 열창했다. 김영옥은 놀라운 랩 실력을 보여주어 83세의 고령임을 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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