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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프로미스나인, 김현철 출연! "졍열적인 라틴음악과 시티팝의 정수" (2)

  • 박유진 기자
  • 승인 2019.07.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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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기자] 14일에 방송된 '열린음악회' 2부에서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프로미스나인, 김현철 등이 무대를 꾸몄다.  

 

'열린음악회' 캡쳐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무대에 오르기 전 라틴댄서들이 Libertango에 맞춰  정열적인 무대를 꾸몄다. 웅산이 등장해서  'Yo Soy Maria'를 아오코디언 연주와 함께 들려주었는데 허스키한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이었다. 이어 'Quizas Quizas Quizas'를 코러스와 함께 들려주었다.  이 노래는 쿠바 출신의 오스발도 파레스(Osvldo Farres)가 1947년에 만든 볼레로 곡으로, 영어 가사는 조 데이비스(Joe Davis)가 써서 <Perhaps, Perhaps, Perhaps>라는 제목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1950년대 말부터 냇 킹 콜의 스페인어 판으로 히트했지만, 미국에서는 1951년 녹음의 빙 크로스비, 영어 가사는 자니 바크가 히트한 바 있다. 도리스 데이, 빙 크러스비, 냇 킹 콜 등의 음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참고로 'Quizas'가 반복되어 인상적인데 뜻은 "어쩌면'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상큼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FUN!'을 들려주었다. 이들은 깜찍하고 귀여운 댄스로 발랄하고 유쾌한 무대를 보여주어서 관객들을 흥겹게 했다. 
중견가수 김현철이 '춘천가는 기차' 와 '드라이브' 를 연이어 들려주어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드라이브'는 10집 앨범 중에 한 곡으로 시티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며 요즘 시티팝이 다시 유행하는 덕에 다시 회자되고 있는 곡이다. 

이어 '동네'와 '달의 몰락'을 연이어 불러주어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달의 몰락'을 더 락 음악에 가깝게 편곡을 해서 멋진 기타 사운드로 더 신나고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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