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인기가요' EXO 백현-하성운, 매력 뿜뿜 솔로 아티스트의 화려한 스테이지 ‘주목’

(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EXO 백현과 하성운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인기가요에 컴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EXO 백현과 워너원 출신의 하성운의 솔로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백현은 이번 앨범의 컬러는 흰색이라며 모든 색깔을 다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이어 이번 앨범을 발표하면서 기억 속에 남고 싶다는 말에 대해 백현은 “인기가요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열심히 하는 백현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백현은 스포를 부탁한다는 말에 하이라이트를 부르며 리듬을 탔다. 또한 낮과 밤 콘셉트가 있다는 물음에 오늘은 Day의 느낌으로 따도남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백현이 선보이는 'UN Village'는 그루브감 있는 비트와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R&B 곡으로 연인과 함께 달을 바라보는 로맨틱함을 담은 러브송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하성운은 타이틀곡 'BLUE'를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로 신비감을 주도하며 나른한 듯 파워풀한 감각적인 안무와 여유 있는 보컬로 완성형 솔로 퍼포먼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BLUE'는 서정적인 초반부와 화려한 후렴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는 미디엄 템포 팝 장르의 곡으로 극적인 분위기의 변화를 소화하는 하성운의 폭발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하성운은 이 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그 밖에 인기가요에서 컴백과 동시에 굿바이 무대를 펼친 여자친구부터 박재정, 벤, 네이처, 의진, 1TEAM 등이 컴백 러쉬에 함께 했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