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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상캐스터, 블랙 & 레드의 반전 매력…“오프숄더 원피스와 강렬한 레드립으로 완성한 치명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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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김지효 기상캐스터가 ‘TV쇼 진품명품’에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지효 기상캐스터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색다른버전 핸폰 고장나서 이때 사진 다 날라간게 너어어어무 속상하다ㅠ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효 기상캐스터는 검은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강렬한 레드립과 고혹적인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효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김지효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ㅎㅎ”, “더욱 이쁨이 빛을 발합니다!!”, “우와 언니 치명치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88년생으로 만 31세인 김지효 기상캐스터는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출신이다.

과거 팩트TV 아나운서로 방송생활을 시작한 그는 이후 JTBC GOLF 아나운서, KBC 광주방송 아나운서를 거쳤다.

2015년 7월에 KBS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그는 ‘KBS 뉴스타임’, ‘KBS 뉴스 7’ 등의 기상캐스터를 역임했다.

현재는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며, 광고도 촬영한 바 있다.

광주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서인지 KIA 타이거즈의 팬으로 알려졌으며, 러블리즈의 정예인과 닮은꼴로 언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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