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이유가‘호텔 델루나’에 출연해 보여준 연기에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프닝 너무 좋아요 #호텔델루나 (내일은 더 재밌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오프닝 영상이 담겨 있었다. 몽환적인 느낌의 오프닝 영상은 드라마의 전개가 앞으로 어떻게 이루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내일 더 재밌음’이라는 글을 올려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이 주목됐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유의 ‘호텔 델루나’ 홍보 게시글은 드라마 촬영 중에도 꾸준히 올라왔다.
방송 전날이었던 12일에는 여진구와 다정한 투 샷을 업데이트하며 ‘호텔 델루나 D-1’라는 글을 적어 드라마 첫 방영을 카운팅 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살인 가수 겸 배우다. 현재 여성 솔로 가수 중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고 어떤 장르도 소화해내는 만능형 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가수 활도 이외에도 ‘드림하이’, ‘최고다 이순신’, ‘예쁜 남자’, ‘프로듀사’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을 보인 바 있다.
‘아스달 연대기’ 후속작인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다.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