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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정세진 아나운서, 11살 연하 남편과 육아 고충…“낳는 거보다 키우는 게 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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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정세진 아나운서가 육아의 고충을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13일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육아의 고충을 공감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정세진, 최동석, 정다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육아의 경험담을 나누었다. 

이어 정세진 아나운서는 “저의 경우는 43세에 출산했다. 의사선생님이 만 45세 까지는 노산이 아니라고 하더라. 낳는 것은 하겠는데 그 다음 이야기를 선생님이 안해주셨다”라며 낳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훨씬 힘든 육아의 고충을 공유했다.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영상 캡처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영상 캡처

이를 본 최동석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 역시 “키우는 것이 훨씬 더 힘들더라”라며 육아의 고충에 대해 공감했다.  

또한 정세진 아나운서는 예능출연에 대한 질문에 “저도 초반엔 예능을 했다. ‘비디오 챔피언’이라고”라고 말해 최동석 아나운서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아이나라’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이 등하원 도우미가 되어 현실 육아 현장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정세진, 최동석, 정다은 아나운서가 합류, 방송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세 연하 남편과 결혼해 화제가 되었던 정세진 아나운서는 5세 아들의 엄마, KBS 최초로 육아휴직을 한 최동석 아나운서는 두 남매의 아빠, 정다은 아나운서는 어린 딸의 엄마다.  

육아 현실을 온몸으로 부딪혀온 세 아나운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이 아이들과 함께 한 하원길과 돌봄 모습을 영상으로 보며 자신의 경험담을 더해 좀 더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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