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김사랑이 꽃 기죽이는 열일 미모에 시선을 끌었다.
지난 13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사랑이 꽃바구니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러블리하면서도 청순한 김사랑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화려한 꽃 사이에서도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는 김사랑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체 언제 늙는거냐고요 40대라던데”, “넘이뿌다진심ㅎㅎ”, “마이크 감독님 사랑씨 보고 긴장하고 떨려서 실수하셨다는 ㅎㅎ 진짜 오늘 너무 이쁘십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그는 1978년 1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는 ‘어쩌면 좋아’, ‘미나’, ‘천년지애’, ‘이 죽일 놈의 사랑’, ‘왕과 나’, ‘도코, 여우비’,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최근 드라마 ‘어비스’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 짧은 분량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현재 차기작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4 02:23 송고  |  hjh91hj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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