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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친구에게 사기를 당한 엄마가 딸을 죽일 뻔 하고 은행강도가 된 사연은?

  • 박유진 기자
  • 승인 2019.07.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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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기자] 13일에 방송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빚독촉에 시달리다가 강도짓을 하게 된 엄마의 사연이 방송되었다. 

 

수상한 재테크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캡쳐


오현정은 동창 이영주에게 접근해서 경품이벤트에 당첨을 시켜준다고 하면서 이벤트에 참여하게 하고 고가의 경품을 주었다. 그렇게 친구의 환심을 산 후 주식투자를 할 것을 권유하고 통장과 신분증을 가져갔다. 초반에는 수익금을 꼬박꼬박 잘 주어서 동창 지인들까지 오현정에게 소개해주었으나 오현정은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받은 신분증 등으로 카드 대출을 받아서 잠적을 했다. 

이후 생활고와 빚독촉에 시달리던 이영주는 카드깡을 한 범죄피해자의 경우 경찰에 신고하면 같이 형사처벌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믿고 경찰에 신고를 못하고 빚쟁이들에게 시달리게 되었다. 어느 날 집안에 숨어있던 이영주 가족은 딸이 자꾸 소리를 내서 집안에 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될 위기에 처하자 딸의 입을 틀어막았고 이로 인해 딸은 질식사를 당할 뻔하게 되었다. 

이에 이영주는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다가 은행강도를 하기로 결심하고 딸을 이용해서 은행직원들의 위치와 근무시간 등을 파악한 후 장난감 총을 사서 은행에 들어가 직원을 총으로 위협해서 강도짓을 했다. 하지만 경찰의 조사로 정체가 탄로나게 된 이영주는 딸을 두고 구속을 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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