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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나이 잊은 김구라, 서연이에 아빠 미소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7.1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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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13일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특별히 정세진, 최동석, 정다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따로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다섯 살 재현이 엄마 정세진 아나운서는 주로 시사와 뉴스를 전문으로 진행했다. 과거에는 ‘비디오 챔피언’이라는 예능을 진행했다. 등하원을 모두 전적으로 담당한다는 정세진 아나운서는 남편이 연예인 육아 프로그램에 불평이 많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열 살 다인이와 여섯 살 이안의 아빠 최동석 아나운서는 등하원 모두 담당했었다가 현재는 아내 박지윤 씨에게 모두 맡기고 있다고 한다.

세 살 아윤이 엄마 정다은 아나운서는 사정이 있을 때 남편이 도와준다며 이제부터라도 역할 분담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구라(나이 50세)가 싱글 대디 안덕근(46세) 씨와 6세 딸 서연, 4세 아들 유준을 만났다. 10년 정도 재연 배우를 했다는 덕근 씨는 현재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금은방에서 일을 배우고 있다.

서연은 동화책을 보면서 상황극을 좋아하고 아직은 잠이 많은 잠꾸러기다. 유준이는 또래에 비해 말이 조금 느려 걱정이 있지만 대화하면서 풀어가고 있다고 한다.

최근 안덕근 씨처럼 한부모 가정이 늘고 있다. 덕근 씨는 이웃, 친척들에게도 부끄러웠지만 지금은 아이들을 위해 떳떳하게 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서연이는 김구라를 보자마자 또랑또랑한 눈으로 바라보며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 아저씨를 안다고 대답하자 김구라는 아빠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방송 캡처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방송 캡처

김구라는 딸을 키워 본 적이 없어서 옷을 덧입히는 걸 몰라 처음부터 헤매기 시작했다. 서연이는 위로 벗지 않고 아래로 벗는다고 해서 웃음을 줬다.

이제는 머리를 묶어줄 차례인데 김구라에게는 첫 경험이었다. 딱 봐도 어설픈 자세로 묶는 김구라. 그렇지만 서연이는 밝은 미소로 답했다.

서연이와 가까워지는 시간. 이제 핀을 꽂을 차례인데 이 역시 어색했다. 하지만 서연이는 김구라 아저씨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모양이다.

덕근 씨는 서연이와 유준이를 데리고 찜질방과 수영장을 자주 가는데 서연이가 여자다 보니 옷 갈아입히는 것도 불편했다고 한다. 엄마의 빈자리를 찾게 돼 많이 울었다는 덕근 씨. 그러는 사이 서연이의 등원 준비가 완료됐다.

유준이는 서연이와 달리 처음부터 울음을 터뜨렸다. 쉽지 않을 것 같은 등원 과정. 과연 김구라는 등하원 모두 성공할 수 있을까?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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