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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세젤예)’ 강성연, 동방우에게 깨지는 최명길…김소연에게 “내가 홍종현 진짜 엄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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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에서는 최명길을 잡으려는 강성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지난 방송에서는 혜미(강성연)는 인숙(최명실)의 친딸을 찾으려고 지시했다.

 

KBS2‘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방송캡처
KBS2‘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방송캡처

 

혜미는 종수(동방우)에게 “도대체 친딸은 뭐하길래”라고 말했지만 종수는 침묵했다.

혜미는 자신이 밝히게 된 인숙(최명길)이 동생이 뇌물을 받고 태주(홍종현)가 처리하게 된 일로 종수(동방우)에게 혼나고 있자 일부러 미리(김소연)를 종수(동방우) 방으로 보냈다.

미리(김소연)는 종수(동방우) 방으로 갔다가 인숙(최명길)이 무릎을 꿇고 비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미리(김소연)는 거실로 나와서 “일부러 나를 보냈냐?”라고 물었고 혜미(강성연)는 “그래 전인숙은 태주의 진짜 엄마가 아니고 유모다. 난 오리지날, 전인숙은 가짜, 알겠니?”라고 경고했다.

이에 미리(김소연)가 “내 어머님”이라고 하자 혜미(강성연)는 “백화점에서 백이나 좀 사들고 친정집에 갔다와. 가는 김에 자매들 것도 사고. 그럼 엄청 좋아할거야”라고 일렀다.

한편, 미선(유선)은 딸 다빈(주예림)을 돌보던 육아 도우미가 외국으로 떠나게 되자 선자(김해숙)를 찾았다. 

미선(유선)은 선자(김해숙)에게 “이번 기회에 진수 씨에게 다빈이를 돌보라고 할 거다”라고 했고 영달(박근수)은 정말 “정서방이 잘 할까?”라고 의문을 가졌다.

또 진수(이원재)는 다빈(주예림)이에게 라면과 냉동 만두등을 차려주며 회사 월차를 내겠다고 밝히게 됐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이다.

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몇부작인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10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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