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소소한 일상이 화제다.
지난 4월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행사 점점 더 많은것들이 생기고 아름다워지고 있는 파라다이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이민정이 담겼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는 이민정의 인형 비주얼이 돋보인다.
하지만 이날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이병헌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이민정의 모습을 찍고 있는 이병헌의 모습이 포착된 것. 거울에 비친 이병헌의 사뭇 진지한 표정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결별설이니 뭐니 다 루머네”, “너무 훈훈하네요“, “이민정은 예쁘고 이병헌은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통해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