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슈] 신동엽-김종민-설리-김지민의 공개연애, “후회한다”vs“안 한다”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7.13 14:26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하연 기자] 공개 연애를 후회하는 연예인과 후회하지 않는 연예인들이 있다. 전자는 개그우먼 김지민이고 후자는 신동엽, 김종민, 설리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B1A4 산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JTBC2 ‘악플의 밤’ 방송 캡처

이날 김지민은 ‘남자에 묻어간다’는 악플에 “어느 여자 배우, 가수들을 전 남자친구로 놀리냐. ‘쟤는 맨날 과거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만 돌려보면 내가 먼저 얘기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공개 연애라는 게 양날의 검이다. 편한 것도 있지만 나중에 공개 연애 때문에 불편하고 힘들 수 있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여기 공개연애하신 세 명이 앉아있다”며 설리, 신동엽, 김지민을 가리켰다.

신동엽은 “우리나라도 그런 거에 쉬쉬하고 금기시하면 안 된다”며 “만날 수 있고 인연이 아니라 헤어질 수도 있고 내 인생의 일부분을 장식한 장면”이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공개연애 경험자인 신동엽, 설리, 김종민은 공개연애를 후회하냐는 질문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고, 김지민은 후회한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난 동명이인 때문에 너무 웃기다. 이소라 노래가 나오면 다들 놀란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내 눈치를 본다”고 밝혔다.

이어 사적인 곳에서 마주쳤을 때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는 “자연스럽게 인사하면 된다”면서도 “처음에는 어색하다. 예전에 방송계 종사자 결혼식에 가서 마주쳤는데 자연스럽게 흰자위로 계속 보고 가장 먼 곳으로 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JTBC2 ‘악플의 밤’ 방송 캡처
JTBC2 ‘악플의 밤’ 방송 캡처

설리는 “저는 너무 반가울 것 같다. 가장 제 편이었던 사람을 만나는 거니까 가족 같을 것 같다”며 “밥을 사줄 것 같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신동엽은 “너는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했고 설리는 이후에 만난 적 있냐는 질문에 “아직 마주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공개연애 이후 싫은 점으로 기사 댓글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그분의 상대방한테 예의가 아닌 거다. 저는 그분의 행복을 바라고 싶은데 그분의 기사 댓글에는 다 내 얘기다”라며 “가만히 있는데도 미안하게 되는 거다. 그리고 성적으로 지저분한 댓글이 달릴 때가 짜증난다”고 털어놨다.

스타들의 공개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에 네티즌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JTBC2 '악플의 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 된다.

한편, 신동엽, 김종민, 김지민, 설리은 과거 각각 모델 이소라, 현영, 개그맨 유상무,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공개연애 하다 결별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