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보좌관’의 이엘리야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이엘리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붉은 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와 상큼한 표정 등을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엘리야의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 등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보좌관이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이제 언니 어디서 보죠”, “상큼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3년 tvN ‘바스껫볼’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엘리야의 올해 나이는 29세다.
이엘리야는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쌈 마이웨이’,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배우이기도 하다.
지난다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보좌관’에 출연 중인 이엘리야는 윤혜원 역을 연기하고 있다. 이엘리야가 연기하는 윤혜원은 송희섭(김갑수 분) 의원실의 6급 비서다. 기자 생활 시절 장태준(이정재 분)이 보좌관 일을 제안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다룬 작품이다. 총 10부작인 ‘보좌관’은 1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