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이진우, 토니, 송유빈, 김국현, 손동표, 박선호, 최수환, 김현빈 등이 순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이들 중 김국헌과 이진우, 박선호, 최수환, 김현빈 등이 20위권 안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최종 탈락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는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마지막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순위발표식에서는 20위까지 생존하고, 21위부터는 모두 탈락하는 시스템이었다.
‘프로듀스X101’의 순위 발표식에서 20위를 차지한 것은 이세진이다. 귀여운 외모로 첫 순위 8위를 기록했던 이세진은 14위, 13위, 20위, 21위 등 점차 하락하는 순위를 보여주며 아쉬움을 더하고 있는 인물이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지만 벼랑 끝에 서 있는 ‘프로듀스X101’의 이세진이 생방송 무대에서 역전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뮤직웍스 김국헌, 마루기획 이진우, 울림 김동윤은 각각 21, 22, 23위를 차지하며 ‘프로듀스X101’ 최종 탈락자가 됐다.
1주차 순위 29위에서 10위권까지 올라섰던 김국헌은 최근 20위권으로 다시 순위가 하락하며 아쉬움을 더했다.
마루기획 이진우의 ‘프로듀스X101’ 탈락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1주차 순위 10위로 시작했던 이진우는 19위, 14위, 12위 등 다소 아쉬운 순위를 기록했었지만 4위와 8위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특히 지난 순위발표식에서 8위를 차지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번 순위 발표식에서 22위로 순위가 급하락했고, 결국 탈락하게 됐다.
제2의 김재환을 꿈꾸던 개인 연습생 최수환, 배우가 아닌 가수 연습생으로 도전한 박선호도 아쉬운 순위를 기록하며 최종 탈락했다.
‘프로듀스X101’이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마지막 순위 발표식을 진행했다. 이번 순위 발표식에서 탈락한 김국헌, 이진우, 박선호 등의 출연자들이 어떤 행보를 보이며 대중 앞에 다시 등장하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