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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윔블던 결승, 페더러-조코비치 대결 성사…상대 전적 확인해보니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9.07.1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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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2019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페더러가 세계랭킹 1위의 조코비치와 결승 대결을 펼치게 되며 빅 이벤트가 성사됐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페더러는 12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나달을 3대1로 제압했다.

페더러 인스타그램
페더러 인스타그램

이날 나달과 페더러의 매치는 지난 2008년 윔블던 결승 이후 처음이여서 관심이 쏠렸다. 특히 2008년 대회 결승에서 만났던 페더러와 나달은 4시간 48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접전을 펼쳤다. 이때 페더러가 2대 3으로 패배하며 6년 연속 우승이 좌절됐다.

약 11년 만에 다시 만난 나달과 페더러의 경기는 매치 성사 직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고, 페더러는 ‘윔블던 재대결’에서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2019 윔블던 결승은 노바크 조코비치와 페더러의 맞대결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14일 밤 10시 시작된다.

조코비치는 4강전에서 스페인의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을 3대1로 이기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조코비치 인스타그램
조코비치 인스타그램

2019 윔블던 결승에서 만나게 된 조코비치와 페더러의 상대전적은 25승 22패로 조코비치 우위다.

상대전적과 별개로 조코비치와 페더러는 현 메이저 남자 대회 단식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들이자 테니스를 대표하는 인물들이다.

페더러는 메이저 대회에서 총 20회 우승했다. 이 기록은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이다. 페더러 다음으로는 나달이 18회, 조코비치가 15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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