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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 브릿지’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의 만남…누리꾼 “무슨 말이 필요한가”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7.13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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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영화 ‘스파이 브릿지’가 13일 새벽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 2015년 11월 5일 개봉한 영화 ‘스파이 브릿지’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톰 행크스-마크 라이런스-오스틴 스토웰-에이미 라이언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총 141분으로 국내에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은 드라마 스릴러 영화다. 

영화 ‘스파이 브릿지’는 1957년 미국과 소련의 냉전이 극심하던 시절을 배경으로 하며, 스파이 교환작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미국과 소련의 냉전으로 핵무기 전쟁의 공포가 최고조에 오른 1957년.

영화 ‘스파이 브릿지’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보험 전문 변호사 '제임스 도노반'(톰 행크스)은 소련 스파이 '루돌프 아벨'(마크 라이런스)의 변호를 맡게 된다. 

당시 미국에선 전기기술자 로젠버그 부부가 원자폭탄 제조 기술을 소련에 제공했다는 혐의로 간첩죄로 사형된 사건이 있었다. 

미국의 반공운동이 극에 달했던 단적인 예로 적국의 스파이를 변호한다는 것은 자신의 목숨은 물론 가족의 안전까지 위협받는 일이었다. 

여론과 국민의 질타 속에서도 제임스 도노반은 “변론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져야 한다”며 자신의 신념과 원칙에 따라 아벨의 변호에 최선을 다한다. 

때마침 소련에서 붙잡힌 CIA 첩보기 조종사의 소식이 전해지고 제임스 도노반은 그를 구출하기 위해 스파이 맞교환이라는 사상 유래 없는 비밀협상에 나서게 된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감독 스필버그 작가 코엔형제 출연 톰 행크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러닝타임은 좀 긴데 몰입감 장난 아니다”,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 호흡은 언제나 최고” 등 평을 남기며 평점 8.41점을 줬다. 

스티븐 스필버그-톰 행크스의 완벽한 시너지를 즐길 수 있는 영화 ‘스파이 브릿지’는 개봉 당시 누적 관객 수 266,493명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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