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녹두꽃’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정석의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2일 SBS ‘녹두꽃’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조정석, 힘겹게 어디로 가는거야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정석이 급박한 모습으로 나무를 쥔 채 어딘가를 매섭게 노려보는 모습이 담겼다.
초췌한 그의 모습과 날선 눈빛이 종영을 앞두고 그려질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조정석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드라마 ‘녹두꽃’은 125년 전 이 땅을 뒤흔든 민초들의 이야기 동학농민혁명을 본격적으로 그린 민중역사극.
이에 2019년 안방극장을 처절하고 가슴 뜨거운 민초들의 열망으로 가득 채웠던 ‘녹두꽃’이 마지막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녹두꽃’은 총 48부작으로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에서 그려질 민초들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정석-한예리-윤시윤의 열연과 탄탄한 대본까지 호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 ‘녹두꽃’은 13일 마지막 47-48회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3 02: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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