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X 101’ C9 금동현이 3차 순위발표식에서 10등으로 생존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 11회에서는 3차 순위발표식을 가진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0등으로 생존한 연습생은 콘셉트 평가 ‘슈퍼 스페셜 걸’으로 베네핏을 받은 금동현이었다.
금동현은 “제가 사실 11~19등에서 순위가 안 불렸을 때 저보다 많은 베네핏을 받은 형들이 먼저 올라가 있는 것을 보고 사실 마음을 내려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이렇게 10등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저를 사랑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덕분인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듯이 이번에는 10등에 앉았으니까 꼭 1등을 향해서 달려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03년생인 금동현의 나이는 17세. 그동안 23등-26등-30등-17등-16등-19등을 기록했던 금동현은 3차 순위발표식에서 10등을 기록하며 데뷔권에 오르게 됐다.
Mnet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3 0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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