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2일에 방송된 '연예가 중계' 에서는 드라마 '저스티스'의 주연인 최진혁의 라이브 초대석 인터뷰가 보여졌다.
라이브 초대석의 주인공은 최진혁이었다. 드라마 '저스티스'의 주연인 그는 동생이 억울한 죽음을 당한 후 타략하게 된 변호사 역할을 맡았다. 그는 출연한 드라마가 긴장감,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극 중 손현주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 손현주는 최진혁의 출연소식을 듣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연기호흡이 가장 잘 맞았던 배우로 손현주와 선배배우들이라고 답했고 나나와의 로맨스가 있는지를 묻자 모르겠다고 답했다. 키스씬을 잘 찍는 노하우를 묻자 집중하다보면 좋은 모습이 나온다고 답하며 민망해했다. 그는 현재 여친이 있는지 묻자 없다고 답했다.
과거 6천 대 일의 경쟁을 뚫고 연기 서바이벌 대회에서 1등을 했던 모습이 영상으로 보여졌다. 영상 속 그는 앳된 얼굴로 소울이 가득한 목소리로 노래를 잘 불러서 신현준을 비롯한 연예가 중계 진행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진혁은 이 영상을 보자마자 너무나 민망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악력기를 선물하자 아주 쉽게 굽혔다 폈다를 해서 그의 놀라운 힘에 다시 놀라게 했다. 그는 앞으로 진심으로 연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