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2일에 방송된 '연예가 중계'에서는 배우 강지환의 성추행 혐의와 구속에 대해 방송되었다.
강지화이 여성스태프 준강간 혐의로 경찰에 구속되었다. 당시 주민들은 경찰들이 출동했던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지환과 함께 집 안에 있던 고급바에서 술을 마셨던 여성들은 잠이 들었다가 강지환에게 성추행을 당했고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는 문자를 보냈다. 그렇게 강지환은 경찰에 긴급체포를 당했는데 출동한 경찰에 당시 술을 마셔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여성들은 성폭행 피해여부를 조사받았고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강지환은 볍원에서 나오면서 피해자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조두순 사건 이후로 만취상태였어도 형이 감형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강지환은 과거에도 술버릇이 심했고 과거 인터뷰 영상 속에서 강 "술에 취하면 사람들을 보내지 않는 버릇이 있다" 고 밝혔었다.
강지환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서도 하차했으며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2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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