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김사권, 이채영 입덧하자 이영은이 일하는 윤선우 레스토랑 방문…김산호는 ‘나혜미-나인우 질투’(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김사권이 이채영이 입덧을 하자 이영은이 일하는 윤선우의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 에서 준호(김사권)은 상미(이채영)이 입덧이 심하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준호(김사권)는 상미(이채영)에게 “그 동안 입덧이 이렇게 심한 줄 몰랐다. 먹고 싶은거 있으면 다 말해”라고 했고 상미는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상원(윤선우)은 금희(이영은)에게 파스타를 만들어 보라고 하면서 음식 만드는 법을 알려주게 됐다.

영심(김혜옥)은 집으로 돌아와서 재국(이한위)에게 금희가 상원(윤선우)의 레스토랑에 근무하게 됐다는 것을 알렸다.

그러자 금주(나혜미)는 영심(김혜옥)에게 언니 금희(이영은)과 상원(윤선우)를 엮어 보라고 했고 영심(김혜옥)은 “여름이(송민재) 앞에 못하는 소리가 없다”라고 했다.

한편, 금주(나혜미)는 촬영장으로 가면서 배우 원준(나인우)의 차를 타게 됐고 이를 본 석호(김산호)가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상미(이채영)는 준호(김사권)를 금희(이영은)가 일하고 있는 상원(윤선우)의 레스토랑으로 데려가게 되고 금희와 마주치면서 깜짝 놀라게 됐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이다.

‘여름아 부탁해’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