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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대통령 표창받은 정읍 귀리 효능과 통영 좌도의 방어, 빼떼기죽 그리고 청각냉국! "돌에서 자라는 청각은?"

  • 박유진 기자
  • 승인 2019.07.1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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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기자] 12일에 방송된 '6시 내고향' 에서는 대통령 표창받은 정읍 귀리와 통영의 좌도의 방어와 빼떼기죽 그리고 청각냉국을 소개했다. 

 

전북 정읍에 간 리포터는 귀리수확을 도왔다. 리포터는 잘 익은 귀리를 낫으로 베어내는 일을 자신있게 시작했지만 미숙한 모습을 보여서 타박을 받았다. 변비에 좋고 다이어트, 두뇌발달에 좋은 귀리는 식감이 재미있다. 귀리밭의 주인 아저씨는 15년전에 시작한 귀리 농사로 대통령 표창까지 받고 전국적으로 인정받을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다.  
귀리분말을 여러 재료와 함께 버무려서 부쳐낸 귀리완자는 소화가 잘 되고 귀리풀이 들어간 귀리풀겉절이는 아삭하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씹는 맛이 일품인 귀리밥, 고소하고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좋은 귀리누룽지백숙도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다. 

 

'6시 내고향' 캡쳐

 

경남 통영의 좌도로 떠난 '섬섬옥수'의 최석구는 제일 먼저 노루때문에 고민인 어르신부부를 만났다. 좌도에는 멧돼지는 없지만 노루 때문에 농작물 키우는 것이 고생이며 멸치와 전갱이를 사료로 먹여서 키우는 방어양식이 한창이었다. 지금은 새끼인 방어는 겨울에 10킬로그램 이상 나가는 대방어로 성장하게 되고 판매가 가능하다고. 그러나 방어 양식장 주인 어르신은 요즘 고깃값이 내려가고 병도 돌아서 힘들다고 토로했다. 

좌도 감자는 크기가 크고 실하며 맛도 좋다. 최석구 리포터는 말린 고구마로 만든 빼떼기죽을 맛보고 그 맛에 감탄했다. 최석구는 팥죽을 먹으면 어머니가 생각난다며 눈물을 보였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전에 팥죽을 좋아하셨다고 고백하던 그는 자신은 어머니를 추억할 고향집이 없다며 어르신이 부럽다고 했다. 

바지락을 캐는 어르신들을 만난 최석구는 돌에서 청각을 뜯어냈다. 돌에 붙어있는 청각은 여름음식으로 훌륭하게 사용되는데 청각으로 청각냉국을 만들어 먹으면 그맛이 일품이다. 좌도의 어르신들은 손님인 최석구에게 바지락국과 청각냉국 등의 다양한 요리를 해주었다. 좌도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서 누구나 찾아가면 융숭한 대접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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