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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엄지원, 美 뉴욕에서 만난 훈훈한 선후배 ‘패셔너블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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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류준열과 엄지원이 뉴욕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2일 오후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 공식 SNS에는 “뉴욕에서 날아온 #엄지원 #류준열 근황 패셔너블한 두 배우의 만남 Awesome, indeed! Enjoy the picture and its NYC vibes! #뉴욕 #2019뉴욕아시안영화제 #이렇게완벽할일 #근황 #UmJeeWon #RyuJunYeol #NewYork #Cjestagram #씨제스타그램”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9 뉴욕 아시안 영화제’를 위해 미국 뉴욕을 찾은 류준열과 엄지원이 담겼다.

류준열-엄지원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류준열-엄지원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류준열-엄지원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류준열-엄지원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함께 식사를 즐기는가 하면, 화려한 의상도 무리 없이 소화하며 패셔너블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류준열이 뉴욕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현재 엄지원이 뉴욕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씨제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식구이자 연기자 선후배인 엄지원과 류준열의 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 두 명이네!”, “엄지원은 너무 예쁘고 류준열은 멋있고 난리 난다 난리 나”, “뉴욕에서 만남이라니 너무 멋져요!”, “류준열 상 받은 거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은 지난 6일(현지시간) 영화 ‘돈’으로 2019 뉴욕 아시안 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에 초청됐다.

이날 영화제에서‘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 Award)’을 수상한 류준열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 포토콜, 관객과의 대화를 이어나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류준열은 영화 ‘봉오통 전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엄지원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뉴욕에서 즐기는 휴식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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