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배현성과 박시안의 투 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3일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공식 SNS에는 배현성과 박시안의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연애플레이리스트의 로고가 입혀진 한 카메라 어플을 통해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해맑은 미소를 띠고 카메라를 응시한 배현성과 박시안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특히 10대 소녀라고 해도 믿을만한 박시안의 귀여운 외모가 돋보인다.
배현성과 박시안은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이하 ‘연플리 시즌4’)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는 마치 나와 내 친구의 이야기 같은 캠퍼스 라이프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으며 V오리지널 웹드라마 중 최장기 시즌제를 이어온 대표 웹드라마.
배현성과 박시안은 각각 18학번 박하늘, 정푸름 역을 맡아 서로에게 가장 친한 남사친과 여사친 사이를 연기하고 있다.
특히 배현성이 맡은 하늘은 가장 친한 여사친 푸름을 몰래 짝사랑하는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친구 사이를 끝내고 연인관계가 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연플리 시즌4’는 매주 수, 토요일 오후 7시에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종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