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에 출연하는 안다르 대표 신애련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애련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지구최고의 단호박을 맛보고 약 1년을 기다렸는데 더 이상 못 기다리겠어 직접 따러왔어요”라며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신애련은 “드디어 제 눈 앞에 단호박이가 설레입니당 오늘부터 단호박 먹방이다...”이라는 내용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신애련은 강렬한 색상과 화려한 패턴이 인상적인 일바지와 오버핏의 흰 티셔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애련은 귀여운 양갈래 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대학생 같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신애련은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대표로 올해 나이 28세다.
신애련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등을 방송을 통해 밝히며 주목 받기도 했다. 그는 “처음에는 ‘나 만들고 싶어, 만들고 싶어’ 하니까 ‘너 왜 자꾸 말만 해? 안 할 거면 말을 하지 마’ 이런 식의 말을 했다”며 “‘아 그래? 그럼 내가 가서 해볼게’ 하니까 제가 하는 일을 등떠밀어서 밀어줬다”며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계기를 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신애련은 당시 남지친구였던 남편과 결혼에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신애련과 딸 예서는 MBC ‘마이 리틀 텔리비전 시즌2’에 동반 출연 하기도 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이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마리텔’에서 레깅스 스타일링 방법과 육아 비법 등을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