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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한국 활동 1년 만에 확 바뀐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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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이즈원(IZ*ONE) 미야와키 사쿠라의 스타일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8일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치도 예쁘고 분위기도 너무 좋다! I ♥ NY”이란 글과 함께 어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스케줄로 인해 미국 뉴욕을 찾은 미야와키 사쿠라가  담겼다. 그는 몸에 딱 붙는 미니 원피스에 작은 가방을 매치했다.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은 미야와키 사쿠라의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미야와키 사쿠라 개인 인스타그램 /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미야와키 사쿠라 개인 인스타그램 /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일본 활동 당시 미야와키 사쿠라의 사진과 현재 사진을 비교하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한국 스타일링이 훨씬 잘 어울리는 듯”, “와 사쿠라 완전 한국 스타일로 바뀌었네”, “저는 이 스타일이 더 좋아요!” 등 한국 스타일링에 더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일본식 스타일링도 예쁜 거 많아요!”, “사쿠라 일본 활동 때는 진짜 아이돌처럼 반짝반짝함”, 2016년 일본 활동할 때가 리즈지” 등 일본 스타일링이 더 어울린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일본 아이돌 그룹 HKT48 멤버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지난해 여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미야와키 사쿠라를 비롯해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등 일본 아이돌 가수 세 명이 포함된 아이즈원은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일 일본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이 발표한 6월 넷째 주(2019.06.24.~2019.06.30.) 톱 싱글 세일즈(Top Singles Sales) 차트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두 번째 일본 싱글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는 총 32만 1999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일본에서 발매된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발매 당일 하루 만에 19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에서 연달아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개최한 아이즈원(IZ*ONE)은 오는 13일 홍콩, 8월 21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9월 1일 고베 월드 기념홀, 8일 후쿠오카 마린멧세, 25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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