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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전 아나운서, 나이 잊은 동안 외모…‘사랑스러운 셜록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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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서울메이트3’에 출연 중인 김소영 전 아나운서와 오상진 전 아나운서 부부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슨 셜록이가 졸린 것인가 내가 졸린 것인가...?”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여전히 깜찍하면서도 단아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머리를 높게 묶어 올리며 발랄함을 더하기도 했다.

김소영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소영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셜록 어머니 건강하세요”, “언니 어디까지 예쁘실 예정인가요”, “그저 너무 예쁩니다 ”, “눈이 너무 아름답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1세인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아나운서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17년 4월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꾸렸다.

지난 2012년 MBC에 입사했던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뉴스24’, ‘통일 전망대’, ‘뉴스투데이’, ‘이브닝뉴스’, ‘3시 경제 뉴스’ 등을 진행하며 주목 받았다.

오상진과 결혼 이후 MBC를 퇴사한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현재 독립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상진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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