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돌’ 윌리엄이 4번째 생일을 맞아 파티를 열어 눈길을 끈다.
12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 “이틀 전에 우리 슈퍼맨팀 이모 삼촌이 생일파티 해줬어요~~많은 선물 감사합니다!!!!!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HAPPY BIRTHDAY’ 풍선 아래 앉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진 영상 속에서는 ‘슈돌’ 스태프들이 윌리엄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케이크를 준비해 초를 불며 다 같이 축하했다.
그는 행복한 듯 장난기 넘치는 윌리엄의 표정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랜선 이모, 삼촌들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너무너무 소중한 윌리엄~~~생일 많이많이 축하해 너는 정말 최고야 오늘 하루 소중한 사람들이랑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자~”, “지금 이 정도의 축하 분위기라면 윌리엄 환갑 때는 세상 들썩 거리겠어~”, “윌리엄,, 난 널 위해 내 적금도 깰 수 있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6년 7월 태어난 윌리엄의 나이는 올해 4살, 2017년 11월 태어난 동생 벤틀리의 나이는 올해 3살이다.
1977년생인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은 2016년 10월 방송에서 첫 공개 됐다.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86만 9천 명, 동생인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7만 8천 명,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2만 4천 명이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