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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코리아’ 진(眞) 김세연, 미주 대회 당시에도 남달랐던 외모…연예계 진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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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2019 미스코리아 진(眞)을 차지한 김세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미스코리아 미주 대회 출전 당시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세연이 미스코리아 대회 이후 보여줄 행보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김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MISS KOREA USA 진 Thank you everyone for the support 도와주신 분들 모두 다 너무 사드립니다~~ #misskorea #misskoreausa #2019 #미스코리아”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연은 미스코리아 미주 대회가 모두 끝난 뒤 어깨띠와 꽃다발, 트로피를 들고 왕관을 쓴 상태로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김세연 인스타그램
김세연 인스타그램

또한 김세연은 또 다른 사진들을 통해 남다른 드레스 자태와 비율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축하합니다”, “앞으로 행보가 기대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미주 대회에서 진을 차지했던 김세연은 본선 대회인 2019 미스코리아 대회에서도 진을 차지하며 주목 받고 있다.

김세연은 올해 나이 20세로 7살 때부터 미국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현재 김세연은 미국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장래희망이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밝힌 김세연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스코리아, 춘향선발대회 등 국내 미인 대회 입상자들은 대부분 연예계 데뷔를 선택하고 있다.

이하늬, 김성령, 김사랑, 오현경, 고현정, 손태영, 염정아, 박시연, 함소원 등이 대표적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들이다. 그러나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금나나처럼 학업 등에 열중해 다른 길을 걷는 이들도 있다.

2019 미스코리아 대회가 끝나며 각종 논란과 이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세연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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