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봄밤’이 종영을 맞이했다. 지난 11일 ‘봄밤’의 마지막회인 32회가 전파를 탔다.
이에 정해인의 ‘봄밤’ 시청 독려 멘트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밤의 마지막 순간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지민과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커플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5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형부란 짝은 언니다 ㅠㅜ”, “오늘 봄밤 마지막회네요 핸님”, “핸님♥ 함께할게요 너무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해인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 그는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삼총사’, ‘블러드’,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한 정해인은 여심 저격에 성공하며 이슈를 모았다. 당시 손예진과의 꿀케미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바 있다.
이후 신중하게 차기작을 살펴보던 정해인은 ‘봄밤’에 출연 확정을 지었다.
MBC ‘봄밤’은 한지민, 김준한, 주민경 등이 함께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으며 총 32부작으로 지난 11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