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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접속 무비월드’ 오늘, 송혜교의 용서…‘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칠드런 액트’ ‘알리타: 베틀엔젤’ ‘세이프 헤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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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칠드런 액트’, ‘알리타: 베틀엔젤’,‘세이프 헤이븐’, '오늘(2015)'이 나왔다. 

11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 에서는 김소원, 김주우, 장예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다양한 영화 정보를 전달했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눈 여겨 볼 만하다' 코너에서는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을 소개했다. 

파텔은 이케아 매장에 가보는 것이 인생 유일한 목표였고 위조 지폐 100유로를 들고 무작정 낭만의 도시 파리로 떠난다.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이케아를 향해 전진하고 그 곳에서 운명처럼 마리를 만나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그날 밤, 마리와의 설레는 데이트를 상상하며 옷장 속에서 잠이 들게 됐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런던으로 옷장과 함께 실려 왔고, 그의 여행은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로마 그리고 트리폴리로 이어졌다. 

'기획' 코너에서는 '스파이더맨'에 나타난 새로운 얼굴 '제이크 질렌할'의 몰랐던 이야기들을 소개했다.

'디렉터스 컷' 코너에서는 ‘칠드런 액트’를 소개했다. 

존경 받는 판사 피오나(엠마 톰슨)는 결혼생활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신념으로 인해 치료를 거부하는 소년 애덤(핀 화이트헤드)의 생사가 달린 재판을 맡게 된다.

애덤은 이틀 안에 치료를 강행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는데 피오나는 애덤의 진심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갔다.

'영화공작소' 코너에서는 ‘알리타: 베틀엔젤’과 ‘세이프 헤이븐’을 소개했다.

‘알리타: 베틀엔젤’에서 26세기 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로 나누어졌다.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는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도는 사이보그인 알리타에게 특별한 과거의 비밀과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스터리한 과거로부터 지키고자 한다.

한편, 새로운 친구 휴고는 알리타가 위험한 고철도시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기억을 되찾도록 돕는다.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에 다가 갈수록 도시를 지배하는 악랄한 세력들이 그를 노리고 고철 도시를 구할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게 된 알리타는 무시무시한 적들과 맞서게 된다.

‘세이프 헤이븐’은 비밀스런 과거를 가진 케이티(줄리안 허프)가 작은 해안마을 사우스포트에 발길을 멈춘다.

케이티는 정체를 숨기고 마음을 닫으며 살아가고 상처가 있는 알렉스(조쉬 더하멜)의 따뜻한 배려와 자상함에 서서히 이끌린다.

솔직한 성격의 이웃 조(코비 스멀더스)는 머뭇거리는 케이티와 알렉스가 다가설 수 있게 용기를 준다.

다시 없을 것 같았던 가슴 두근거리는 감정이 조금씩 스며들고 깊어지려는 순간, 케이티의 감춰진 과거의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 영화 제목이 뭐지?' 코너에서는 ‘게이트 웨이’를 소개했다. 

‘게이트 웨이’는 평행 우주에 대해 실험을 한 주인공은 마지막 실험에서 평행 우주 실험에 성공했다.

이후 반대편 세계에 간 그는 이쪽세계에서 죽은 남편을 데려오고 돌이킬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됐다. 

'미안하다 몰라봐서' 코너에서는 영화 '오늘'을 소개했다. 

다큐멘터리 피디 다혜(송혜교)는 자신의 생일날 약혼자를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로 잃었다.

용서하면 모두가 행복해 질 거라는 믿으며 가해자 소년을 용서하고 1년 후 '용서'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 기획, 다양한 사건의 피해자들을 다니며 촬영을 시작한다.

다혜는 촬영이 진행될수록 자신이 용서해준 17살 소년을 떠올리며 '착하게 살고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담담히 촬영을 진행한다.

하지만 다혜는 그 소년의 뜻 밖의 소식에 커다란 충격에 빠지게 된다. 

SBS 방송‘접속! 무비월드’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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