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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반한 안미나 미모, 마법의 성 지나 동화의 숲…스코틀랜드·아일랜드 여행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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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세계의 지붕’ 초여름이면 새로운 마법이 시작된다는 스코틀랜드·아일랜드를 찾았다.

11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초록빛 매혹 스코틀랜드·아일랜드’의 4부 ‘마법의 성, 동화의 숲’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작가 겸 배우 안미나는 영국을 구성하는 4대 왕국 중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등을 방문했다.

‘록 오브 캐셜’(Rock of Cashel)은 아일랜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유적지 중 하나다. 지상에서 약 60m 높이의 석회암 바위 위에 세워져 있다. 중세시대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특징인 요새다. 캐셜 마을에서는 안미나의 미모에 반한(?) 소가 그녀에게 접근해 눈길을 끌었다.

‘록 오브 캐셜’이 ‘마법의 성’이라면, 그곳을 지나 안미나가 도착한 ‘위클로 산맥 국립공원’과 ‘킬라니 국립공원’은 ‘동화의 숲’이다. ‘위클로 산맥 국립공원’(Wicklow Mountains National Park)는 ‘기네스 호수’Guinness Lake)라고 불리는 ‘테이 호수’(Lough Tay)가 유명한 곳이다.

‘킬라니 국립공원’(Killarney National Park)은 1981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태초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로, 빅토리아 여왕도 좋아했다고 알려져 있는 힐링 명소다.

킬라니 국립공원에서 안미나는 “국립공원이 너무 넓어서 면적이 약 103㎢나 된다고 한다. 너무 넓어서 마차를 타고 투어를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안미나의 나이는 1984년생 36세다.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적지 않은 분량의 조연으로 데뷔했으며, 대표작으로는 ‘남자 이야기’, ‘강철비’ 등이 있다. 과거 활동명은 ‘한여운’이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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