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빈지노가 머리에 우산을 착용하며 장난스러움을 뽐냈다.
11일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산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는 머리에 우산을 착용하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한 모습을 담았다. 아무거나 착용해도 힙스러움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핵귀엽”, “니가 탐내던거다”, “역시 우린 운명이야”, “형 진짜 그만 귀여워 ... 나 심장 쪼개져 ... 사랑해 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래퍼다. 빈지노는 지난 2월 17일 육군으로 만기 전역했다. 전역 후 그는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발리 여행을 하며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그는 빈지노가 군대에 있을 때 묵묵히 기다려 화제가 됐다. 이런 그의 여자친구에게 빈지노는 직접 꾸민 운동화(꽃신)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중독적이면서 쉽게 따라서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를 잘 만들어 내는 그는 지난 5월 빈지노는 이센스와 함께 신곡 ‘OKGO’를 공개했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최근 빈지노는 백현의 솔로앨범 곡 ‘Stay Up’ 컬래버 요청에 흔쾌히 수락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