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상큼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11일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aded to our final encore show”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눈을 감은 채 웃으며 상큼함을 뽐내고 있다. 분홍색 상의와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그룹 이름과 같은 블랙핑크 패션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냐”, “어머 만두아냐???”, “사랑해 너무 예뻐”, “Welcome to Thailand”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다. 그는 블랙핑크 내에서 메인 래퍼와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붐바야’와 ‘휘파람’을 통해 래퍼로 확실히 역량을 발휘했으며 지드래곤의 ‘블랙’ 노래를 피쳐링하는 등 저음의 소울있는 보컬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제니는 블랙핑크 ‘뚜두뚜두’, ‘Forever young’, ‘Kill this love’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솔로곡인 ‘SOLO’로 활동하며 음악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람이 제니의 곡을 커버하기도 해 화제를 얻었다.
최근 제니는 블랙핑크의 해외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지난 팬 사인회에서 귀여운 질투를 보이며 많은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12일과 14일 태국 방콕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며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