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네이처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청하, 여자친구, 네이처, 가비앤제이, 기리보이, 리미트리스, 박재정, 벤, (여자)아이들, 세러데이, SF9, 에이티즈, 여자친구, 1TAM, 의진, 젤로 그리고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네이처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를 통해 컴백 준비 과정과 컴백 전 게릴라 콘서트를 공개했던 네이처(루·새봄·오로라·채빈·하루·유채·선샤인·로하, 가가는 중국에서 학업 중)가 돌아왔다. 무려 ‘Shut Up!’(셧 업)과 ‘내가 좀 예뻐’ 두 곡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내가 좀 예뻐’는 귀엽고 청순한 콘셉트의 이전과는 달리 도도하고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중독성 넘치는 가사 또는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로 강한 인상의 무대를 펼쳤다는 평가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1 1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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