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효리의 남편인 이상순의 삼계탕 레시피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는 손님들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하는 이상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닭고기를 준비해준다. 신선한 닭고기를 고르기 위해서는 목과 발목의 단면을 주목해야 한다. 목과 발목의 단면에 붉은빛이 돌면 생닭, 검붉은 빛이 보인다면 냉동닭이다.
손질된 닭을 깨끗한 물에 담가둔 뒤 채소를 손질해준다. 손질된 채소와 닭을 끓는 물에 넣고 끓여주면 간단하게 삼계탕이 완성된다.
하지만 삼계탕은 높은 열량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운 음식 중 하나다. 이는 1인분에 918kcal을 기록하고 있다.
조리 시 껍질만 제거해도 지방은 반 이상, 열량은 약 40%를 낮출 수 있다. 또한 목, 꽁지, 날개, 내장에 불필요한 기름기를 제거해주면 더욱 좋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1 1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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