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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장미꽃 보다 빛나는 비주얼…‘30대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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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황승언(나이 32세)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0일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핀 붉은 장미꽃과 함께 인증샷을 찍은 황승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꽃무늬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매치해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평범한 일상도 화보 속 한 장면으로 만드는 황승언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언니 너무 예뻐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예쁠 수 있지?”, “몸매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 다 가진 우런니”, “빨리 작품에서 만나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승언 인스타그램
황승언 인스타그램

황승언은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 시즌5’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며 처음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황금물고기’, ‘나쁜 녀석들’, ‘하트 투 하트’, ‘식샤를 합시다 시즌2’, ‘로봇이 아니야’, ‘식사’와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 ‘굿바이 싱글’, ‘범죄의 여왕’, ‘더 킹’, ‘메멘토모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29일(토), 30일(일)에는 침체된 경리단길을 살리기 위한 축제인 경리단길 길거리 페스티벌 ‘렛츠길-잇’에 참여해 학대받은 강아지들을 돕는 모임 ‘학사모’와 함께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이날 플리마켓 행사장 앞은 시작 전부터 그의 SNS를 보고 찾아온 팬들로 가득했다. 상품 전시부터 판매까지 직접 나선 황승언은 옷, 가방, 신발, 화장품, 작가로 활동하는 지인의 사진엽서 등 평소 직접 착용했던 애장품과 새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고 다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황승언은 소속사를 통해 황승언은 “좋은 취지의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많은 팬분들을 만나서 기쁘다. 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플리마켓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승언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지난 8일 톱스타뉴스에 드라마 ‘시간’ 종영 이후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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