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컬투쇼’ 에 가수 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벤은 자신의 SNS에 "이 행복함을 모두에게 나눠줄수는 없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짐짓 귀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아이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 행복 얼마인가여”, “점심에 힐링하고 갑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벤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그는 2010년 베베미뇽 디지털 싱글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으로 데뷔해 이후 2012년부터 솔로활동을 시작했다.
벤은 지난 3일 새 디지털 싱글 ‘헤어져줘서 고마워’를 발매하며 3연속 음원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미니앨범 ‘180˚’ 이후 벤이 약 7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 ‘헤어져줘서 고마워’는 ‘헤어짐’을 주제로 우리들의 지극히 현실적인 이별이야기를 그린 발라드곡이다.
바이브 류재현과 메이저나인의 메인 프로듀서 최성일, 민연재가 소속된 프로듀싱팀 VIP가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고, 벤 특유의 청아하고 애잔한 음색이 리스너들의 감성을 단숨에 사로잡았다.